야설 야동

경수의 특별한 나날들

1부


내 이름은 김경수 나이는 17살이다. S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난 평범한 아이였다. 이쁜 여자 좋아하고 담배도 쪼끔 할줄알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는 아이였다.

하지만 이젠 어느 한 형에게 나의 마음을 다 사로 잡혔다. 우리 학교 학생회장인 강영철 나보다 2살위이다. 강렬한 카리스마 잘생기진 않았지만 호감가는 얼굴 운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몸 친구들을 이끄는 지도력...... 남자가 갖추어야할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난 그형의 육체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과 그 형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도 깜짝 놀랬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니......난 아니라고 부정을 해보며 운동도 하고 담배도 한대 물고 중학교때 같이 놀던 여자애랑도 놀아보고 별 짓 다해 보았지만 잊을 수가 없었다. 내친구들한테 털어놓자니 이상하게 생각해서 지금까지 쌓아논 인간관계가 허물어질것 같아 그러지도 못했다.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리지도 못했다. 생각해보라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동성을 좋아하다니 난 아직 커밍 아웃을 할 정신력이나 확신이 부족하다.


----------------(1장 ) 찬스--------------

영철이형이 얼마전 우리 바로 옆에 집으로 이사를 왔다. 이게 왠떡인가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영철이 형과 친해질 기회가 온 것이다.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다음날 난 학교 갈려고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이게 왠 일인가 영철이 형이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회장형 안녕하세요."
"어 그래 학교가니 "
"네."

형은 내 얼굴을 모른다 내가 누군지도 하지만 이 교복이란 힘이 위대하다. 교복을 보고 자신의 후배인것을 알고 인사를 받아 준것이다. 형과 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 가는데 숨이 멎은 듯 할 정도로 떨렸다. 내가 남자한테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난 너무 수치스러웠다. 내 자지를 짜르고 여자가 되고 싶단 생각 까지 하게 되었다. 어쩌다가 이리 됐을까 

------------------(2   고래 잡던날---------------- ------

겨울 방학이 찾아왔다. 보충수업이 없어졌기 때문에 자유 로웠다. 난 그동안 화장실에서 애들한테 놀림감이었다.
"야 너 아직도 안잡았냐 "
이런 식으로 이제 참기 힘들어 이번 방학때 잡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벼르고 있었다. 막상 잡을 려고 생각하니 왜 이리 떨린지.... 앞으로 며칠간은 영철이형을 생각하면서 딸딸이를 치질 못 할것을 생각하니 무슨 재미로 살지도 암담했고 제발 남자간호사였음 하는 바램도 갖게 돼었다 솔직히 여자간호사 쪽팔리잖아 이 나이에 여자앞에서 옷을 벗는다는게....

병원 안에서 신청하고 수술실로 가기 전에 의사선생님앞에서 옷을 벗었다. 긴장해서 그런지 아니면 뭔 생각을 했는지 내 거시기는 발기해 있었다. 의사선생님이 무슨 생각하냐면서 꿀밤 먹이는데 으미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다. 수술은 마취를 해서인지 별로 아프진 않았다. 걱정은 딸딸이를 못 치는것... 간호사는 다행히 남자였다. 드디어 나도 고래를 잡았다. 상처가 다 아물면 친구놈들한테 자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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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없으시더라도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남자를 사랑하게된 경수의 방황과 사랑 고등학생의 고단함,대학교에서의 스토리등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수를 짝사랑하는 여자와의 진한 하룻밤도 보너스로 추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