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동

창세기 스타 크래프트

1장
#안녕하세요  맹구라고 합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이 소설에는 스타 크래프트에 사용되었던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보충 설명을 달아 놓았습니다.(* 표시)
그리고 게임 스타 크래프트와는 설정이 많이 다르니 오해 없으시길...


프롤로그

가까운 미래... 어리석은 권력자들의 권력 다툼으로 발생한 핵전쟁으로 지구는
아작이 났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간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전쟁에서 살아남은 지구인들은 새로운 별을 찾아 머나먼 우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로부터 14년후...


"헉...헉...! 에스마리나, 이러다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요 "
"누가 들어온다고 그래  어서 나 좀 더 흥분시켜줘.."
소년보다 20센티미터는 더 커보이는 금발의 미녀가 *드롭 쉽의 시트가 삐걱 소리를 낼 정도로 격렬하게 몸을 흔들어 대고 있다.
밑에 깔려있는 소년은 여자가 무거운지 땀을 무척 많이 흘리며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양 여자라 그런지 확실히 젖가슴이 무척 거대하다.
반면 소년은 동양계라는 것을 확신시켜주는듯 검은 머리칼과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조금 통통하고 키가 조금 작다.
"어젯밤 마리코랑 무기 창고에서 뭐했어 "
에스마리나라고 불리는 금발의 여자가 밑에 깔려있는 소년의 딱딱해진 자지를 세게 잡아당긴다.
"아..아야..! 저..정말로 아무일 없었어요. *scv 의 연료 장치가 고장이 나서..."

*scv - 자원(광석)을 채집하거나 건물을 건설하는 기계

"거짓말! scv는 어제 *드론 사냥 때문에 모두 소대에 반납된걸 내가 모를줄 알아  "

*드론 - 외계 종족의 하나인 저그족의 일꾼(생명체)으로 그 기능은 scv와 유사하다.

에스마리나는 갑자기 달려들어 소년의 자지를 세게 깨문다.
"아!! 아..아얏..!!"
"한번만 더 바람을 피웠다가는 피가 날 정도로 깨물줄알어..."
"...훌쩍..네.."
소년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글썰거린다.
"빨리 옷 입어.너 정찰 나갈 시간 이잖아."
"저..근데 에스마리나.나 오늘 *바도스에 가도 되요 "

*바도스 - 미래 세계의 창녀촌

소년이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으며 묻는다.
"아...않돼!! 절대 안돼!! 너 거기 갔다가는 죽을줄 알아!"
에스마리나가 얼굴이 빨개져 소리 지르자 소년은 그녀가 두려운지 몸을 웅크린다.
"하..하지만,친구들이 놀린단 말예요..."
"네가 알아서 해.만약 다른 여자애랑 그짓을 하다가 나에게 걸린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겠지 "
"...나 여섯시 까지는 돌아올게요."
토라졌는지 소년을 바라보지도 않고 뒤돌아선채 드롭쉽의 유리창만 바라보고있는 에스마리나를 뒤로 하고, 드롭쉽에서 내린 소년은 곧장 제7구역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계 속-

[email protected]